광고에는 엄청 푹신탱탱해 보여서 가격대가 있음에도 주저없이 구입했습니다~
제가 뇌출혈 후유증으로 편마비가 있어서 마비된 오른쪽은 딱딱한곳을 못딛고, 건강한 왼쪽은 중심잡기위해 고행을해서 전에 발 앞똑에 발가락일 껴서 사용하는 쿠션도 사용한적 있거든요~ 쿵쿵 다니니깐~
근데 양말자체는 얇은데 쿠션이 딱 발가락에 껴서쓰는 쿠션두께네요~ 탄력은 없구요~ 발바닥 테두리 박음질 부분이 두꺼워서 불편하고 그로인해 건강한 왼쪽 검지발가락 피멍들었어요~ 도톰한 양말 신고다닐때도 없던 후유증이 생겼어요~
설날에 주문해서 3월7일에 받았는데~ 제가 8일부터 16일까지 신었거든요~ 이거 신고나서부터 다리 부종이랑 허리 통증이 생기더니 몸이 전제 붓기가 살이 되었네요~
저에겐 독이되어버린~ ㅠㅠ
결국 오늘 안신고 나갔더니 부종은 아직 안빠졌지만 허리 통증은 없네요~ 그래도 나아지겠지 하고 계속 신은건데~
결국 아까운 돈 날리고~ 신으면 안되겠어요~ ㅠㅠ
여행다니면 더 많이 걸으니깐 준비한건데~ 상처만 남네요~